마스코트, “쿠소녀”에 대하여
쿠소문학회의 자랑스러운 마스코트 쿠소녀는 자신이 마스코트를 맡게 된 조직의 쿠소스러운 명칭 때문에 쿠소스러운 이름을 가지게 된 비운의 소녀입니다.
최초 디자인은 쿠소문학회 회원 중 한 분이신 “안녕단풍”님의 스케치로 완성되었으며, 위의 쿠소녀 사진은 현재까지도 공식 쿠소녀 이미지로서 다양한 곳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보다 더 자주 사용되고 있는 현재의 쿠소녀 사진이 바로 이것으로, 쿠소문학회의 회원은 아니지만 표지 외주나 삽화 작업 등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고 계신 일러스트레이터 “고독”님에게 의뢰를 맡겨 제작한 이미지입니다.
보다 더 수려해진 이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쿠소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호응을 얻은 이 그림은 현재 쿠소문학회의 공식 대표 마스코트 이미지로 채택되어 부스 배너, 홍보자료 등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쿠소녀의 자세한 설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름: 쿠소녀
종족: 호랑이 수인
성별: 여성
나이: XX살
특징: 재수생 출신, 수강신청 망해서 학점 미달로 학년 진급 실패한 적 있음. D~C학점 재수강해야 할 과목 다수(거의 다 전공), 미필
소속 동아리: 쿠소문학회(정식 인가 동아리 아님)
취미: 쿠소 애니 보면서 욕하기(본인 마음에 안들면 쿠소애니임), 쿠소 게임 하면서 욕하기(본인 실력으로 못깨면 쿠소게임임), 가챠 폭사한 후 쿠소 가챠겜이라고 욕하기(이건 진짜 쿠소겜임)
성격: 세상만물에서 쿠소스러운 것을 찾아 욕하는 것을 즐김. 문학을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명작은 읽지 않음(명작 소설을 쿠소스럽다고 깠다가 알못이라고 린치당한 이후 트라우마가 생김). 씻는 것을 싫어하여 누가 봐도 호랑이 수인임에도 고양이라 물을 싫어한다고 거짓말하고 다님(기숙사에서 냄새 난다고 쫓겨난 적 있음)
의외의 일면: 이렇게 보여도 한 번 화가 나면 매우 무섭다고 함. 고양이인 척하기 위해 하악질을 연습하던 도중 실수로 호랑이의 포효를 내지르는 바람에 일대의 학생들이 모두 깜짝 놀라 벌벌 떨게 만든 적이 있음.
여담이지만, 다른 단점은 다 받아들여도 호랑이 누린내만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을 것 같다는 내부 평가가 있습니다.